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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, 이동관 '기습사퇴'에

이재명, 이동관 '기습사퇴'에 "전혀 예상 못해…비정상적 행태"
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탄핵안 표결을 앞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급작스럽게 사퇴한 것과 관련해 "전혀 예상하지 못했다"며 "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비정상적 행태"라고 비판했다. 이 대표는 1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"이 위원장 아바타를 내세워 끝내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의도인 것 같은데 참 이해하기 어렵다"며 이같이 밝혔다.

尹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하락해 32%

尹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하락해 32%

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해 32%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. 한국갤럽이 지난 달 28~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,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2%, 부정 평가는 60%로 집계됐다.

尹,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임명장 수여

尹,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임명장 수여

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명장 수여 후 이 소장과 악수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.

[노컷브이]민주당

[노컷브이]민주당 "이동관, 이제 와 사퇴? 뺑소니 먹튀"

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국회 탄핵 표결을 앞두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. ? 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 위원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"온갖 불법을 저질러놓고 탄핵안이 발의되자 이제 와 뺑소니를 치겠다는 것"이라고 비판했다.